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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카르타에서 깍두기 담그기
1. 한국 마트가 아닌 집 근처 마트에서 무를 사면 한국과는 달리 무가 길쭉하고 크기가 작다. 마트에서 제일 큰것으로 골라온 무다. 그리고 무 맛은. . 더운곳이라 그런지 달지 않고 아리다. 처음 자카르타에 오신분들 참고 하세요.
2. 무를 깍두 썰기해서 나는 올리고당과 설탕, 소금으로 절였다.
여기 마트에서 사카린을 살려고 찾아봤으나 못 찾았다. 그런대로 단 맛과 짠 맛이 괜찮게 절여졌다. 나는 40분정도 절였다.
3. 양파와 새우젓 생강 조금 까나리액젓 소주잔으로 한잔 이렇게 카터기에 넣고 갈았다
4. 쪽파를 썰구 갈아 놓은 재료에 마늘 고추가루를 넣고 양념을 만든다.
5. 다 절여진 무에 양념을 넣고 버무리면 끝.
무를 설탕과 올리고당 소금으로 절여져서 나는 양념에 소금과 설탕은 안 넣었다. 소금과 설탕을 안 넣어도 잘 절여져서 무의 아린 맛도 사라지고 짜지도 않게 잘 되어졌다.
무가 어떨지 몰라 테스트 용으로 많이 안 담갔는데 다음엔 무를 2배로 늘려서 담가야겠다.
참고로 새우젓은 무궁화 마트에서 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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